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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 엣지 브라우저에서의 경고창은 '윈도우 디펜더'를 끄시면 됩니다.              '윈도우 디펜더 끄기' 2.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시 나오는 악성코드 경고창은 구글 크롬의 에러, 즉 오탐(탐지 오류)이므로 무시하시면 됩니다. 3. 이 사이트는 안전하며 깨끗하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4. 무고한 사이트들에 대한 공룡 기업 브라우저들의 무차별적인 '탐지 오류 횡포'가 사용자들의 정보 공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이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커즈뉴스 제공 리눅스 + 스마트폰의 모든것

	No, 6751 구분: 해킹 사이트: 해커즈뉴스 종류: DBD 조회: 407 애플 아이폰, 링크 클릭하지 않아도 악성코드 해킹돼  스파이웨어는 다른 사람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침투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곳에서 온 이메일이나 링크를 클릭할 때 해킹이 이루어진다. 국제앰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소유자가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침투 가능한 해킹 소프트웨어를 통해 애플 아이폰이 감염되고 민감한 데이터가 도난당할 수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일부 언론인과 인권 변호사의 아이폰이, 해커가 메시지, 이메일, 전화번호, 마이크 및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NSO그룹의 스파이웨어 소프트웨어 ‘페가수스’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폭로는 NSO그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여러 나라 정부가 애플에 알려지지 않은 방법을 사용해 아이폰을 해킹함으로써 사용자 데이터를 감시할 수 있었으며, 아이폰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더라도 스파이웨어를 사용하는 공격자를 막을 수 없음을 시사한다. 공격의 특성은 또한 사용자가 메시지나 링크를 클릭하지 않더라도 NSO의 소프트웨어로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보호하지 못할 수 있음도 알려준다. 국제앰네스티는 페가수스의 과거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메시지에 포함된 악성 링크를 클릭해야만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적의 NSO그룹은 자동차 폭발 등의 테러를 방지하고 성 및 마약 밀매 조직을 박멸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법 집행 기관에 페가수스를 판매한다고 말한다. 국제앰네스티는 19일 최신 운영체제 iOS 14.6을 실행하는 최신 아이폰 12 모델에서 해킹의 증거를 발견했다. 애플은 이날 운영체제를 iOS 14.7로 업데이트했지만 국제앰네스티가 식별한 NSO그룹의 해킹 가능성을 차단했는지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제앰네스티는 NSO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의 해킹 표적 가능성이 있는 5만 개의 전화번호 목록을 입수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NSO그룹 스파이웨어의 대상이 되었지만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해당 기기를 검사할 수는 없었다. 애플 보안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처 책임자 이반 크리스틱은 “애플은 언론인, 인권 운동가 및 활동가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규탄한다”면서 "애플은 지난 10년 동안 보안 혁신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해 왔으며 그 결과 보안 연구원들은 아이폰이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소비자 모바일 기기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신 소프트웨어를 패치하는 것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제조업체가 공격자가 사용하는 버그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NSO그룹이 사용하는 것으로 고발된 ‘제로 데이’의 경우 애플이 아직 이를 수정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애플이 이를 수정하면 더 이상 ‘제로 데이’가 아니며 사용자는 최신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크리스틱은 “이런 공격은 매우 정교하고 개발에 수백만 달러가 소요되며 종종 유효 기간이 짧고 특정 개인을 표적으로 삼는 데 사용된다. 압도적 다수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소수의 특정 고객은 피해를 입는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플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보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NSO그룹의 페가수스는 아이폰이 재부팅될 때 아이폰에 남지 않아 사용자들은 기기가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가 더 어렵다. 국제앰네스티는 유출된 목록에서 발견된 소수의 전화번호와 NSO 스파이웨어의 표적이 된 특정인에 대한 세부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국제 미디어 그룹과 협력했다. 일부 미국 언론인의 전화번호가 목록에 있었지만 해킹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NSO그룹 대변인은 회사가 국제엠네스티의 주장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SO그룹은 법 집행과 테러 행위를 방지헤 생명을 구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며 그런 목적을 수행하는 정부와 기관에 자사의 기술을 판매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페이스북 자회사 왓츠앱은 왓츠앱 해킹 혐의로 NSO그룹을 고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12월 법원에 제출한 소송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시스코 등을 포함한 제3자는 NSO그룹이 미국 법률을 위반했기 때문에 면책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번호 제 목 종류 작성일 6753   검색 기록 부끄럽다면...구글 "15분 내 모두 삭제 ... 검색엔진  07-24 6752   애플이 자랑하던 아이폰 보안, 해킹에 속수무책으... 스마트폰  07-23 6751   애플 아이폰, 링크 클릭하지 않아도 악성코드 해킹... DBD  07-22 6750   EU·나토 내세워 칼빼든 美 "악의적 中해킹 책임 ... 악성코드  07-21 6749   철통보안이라더니…페가수스에 아이폰도 해킹당해 스마트폰  07-20 6748   美 국무부, 인프라 노린 해커에 '100억원 현상금' 사건사고  07-19 6747   angr Window 설치 및 Pycharm 설정 분석기  07-18 6746   기드라(ghidra)란 무엇인가? 디컴파일러  07-17 6745   기드라(Ghidra) 설치 방법 디컴파일러  07-16 6744   12일간 北해킹 노출 원자력연구원 "피해 규모·배... 악성코드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