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데이터베이스 생성

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부분 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생성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의 구성을 전반적으로 이해 하셔야 하며 아울러 옵션도 상당히 많답니다.
자 새롭게 다시 보는 마음으로 보셔야 할겁니다.
데이터베이스 생성 입니다
　

먼저 데이터베이스 확장자에 대한 이해 입니다.
SQL서버데이터베이스는 기본적으로 SQL서버가 설치된 폴더의 Data 폴더에 생성이
되게 됩니다. 이곳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이렇게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코나니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니 코난니마 이거 보여줄라구 탐색기 열구 보라구 한건가엽"
아닙니다. 확장자를 주의해 보시라는 겁니다. 보시면
mdf 라는 확장자와 ldf 라는 확장자가 보이실 겁니다.
SQL서버는 3개의 확장자를 사용합니다
　

주 데이터 화일은 모든 데이터베이스가 반드시 가져야 되는 화일 입니다.
ndf 화일은 보조 데이터 화일로 주 데이터 화일의 크기가 커져서 디스크에 분산 시킬 경우나
화일그룹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시 생기게 됩니다.
ldf 화일은 로그 데이터 화일로 데이터 변경이 쓰이는 화일 입니다.
히스토리 화일이라고도 합니다.

자!!! 그럼 MDF와 NDF 화일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 보도록 하지요.

데이터베이스 화일은 반드시 프라이머리 화일 그룹이 존재 해야 하며
프라이머리 그룹은 반드시 MDF 화일을 하나 포함 해야 합니다.
아울러 LDF 화일 역시 반드시 존재 해야 합니다.
NDF 화일은 보조 데이터 화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존재할 필요는 없구요.
MS가 잘하는게 바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입니다.
그냥 확인만 대강 눌러도 생성이 되지요. 옵션도 디폴트로 사용해서 만드는 겁니다.
다음으로 화일 그룹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 이정도면 화일 그룹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그럼 데이터베이스를 엔터프라이즈 관리자로 생성을 해 보셨으니 이번엔 데이터베이스 생성
마법사로 생성을 해 보지요
　

마법사를 수행합니다




마법사 화면에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마법사를 실행 합니다




Wizard_test라는 이름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다음을 누르시면
　

데이터베이스 화일과 처음 크기를 지정이 가능해 지실 겁니다.
건드리실 필요 없이 그냥 처음크기를 1M로 잡고 설정 하시면 됩니다.
　

화일의 증가 정의를 하는 부분입니다. SQL서버는 데이터가 쌓여가는 그런 저장소 입니다.
이 저장소는 데이터베이스 단위로 저장이 되지요. 만약 데이터베이스의 크기는 10M인데
계속 데이터가 쌓여 가면서 10M를 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SQL서버가 멈추면 안되겠지요?
여기서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 화일의 크기를 증가 시켜서 멈추는 사태를 막을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겁니다. 이렇게 위저드로 진행되는 화면을 그냥 보여 드리는건 아닙니다.
곧 SQL구문으로 데이터베이스 생성을 배우실텐데요. 그때 사용이 편하시게 말을
드리는 겁니다. 기본으로 잡고 다음을 누르세요
　

이번엔 데이터 화일이 아닌 트랜젝션 로그 화일을 잡는 부분 입니다.
트랜젝션 로그 화일은 데이터의 변경본이 쌓이는 곳입니다. 역시나 데이터에 대해 변경이
일어날때 필요한 부분으로 공간을 잡아 주어야 하지요.
기본으로 잡으시고 다음을 누르시면
　

역시나 마찬가지로 잡으시면 됩니다



자 여하간 기본 세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 하신 겁니다.
마침을 누르신후 보시면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 졌다는 메세지와 함께 관리 계획을
만들지를 물어 봅니다. MSSQL7에서는 메인트넌스 플랜이라 하여 관리 계획을 따로
세팅 해야 했으나 SQL2000부터는 위져드로 생성 완료후 자동으로 물어 봅니다.
이는 아직 볼 단계가 아니니 아니오를 선택 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엔터프라이즈 관리자로 생성하는 부분인데요.. 이부분은 전에 해 보았으니 넘어가구
바로 이어서 SQL구문으로 생성하는 부분을 배우시겠습니다.

이제 데이터베이스 생성 구문에 대해서 말을 드리면

데이터베이스 생성 SQL 구문은 이런 식이 된답니다. - 샘플로 알아보실테니 큰 신경쓰실 필요 없답니다.

자 역시나 샘플을 보여 드리면서 말을 드리지요
　

SQL서버2000 북스 온라인에 있는 가장 간단한 샘플 입니다. 찬찬히 설명을 드리지요.
Sales 데이터베이스를 생성 합니다. Sales_dat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화일을 생성 합니다.
화일의 이름은 c:\temp\sale_dat.mdf 화일로 생성 하구요. 아울러 기본 크기는 10M로 생성하며
최대 늘어날 수 있는 크기는 50M 입니다. 화일 증가는 5M씩 증가를 하게 됩니다.
sales_log라는 화일 이름으로 트랜젝션 로그 화일을 생성 합니다.
아울러 화일 위치는 c:\temp\salelog.ldf 라는 이름으로 생성 합니다. size는 기본 5M이며 최대
크기는 25M입니다. 화일 증가는 5M씩 이루어 집니다.
어떠세요? 그다지 어렵지 않지요
　

이렇게 SQL구문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버릇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엔터프라이즈 관리자나 위져드로는 세부 세팅을 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화일 그룹역시 정확히 정의 할 수가 없답니다. 상세한 데이터베이스 정의를 위해
SQL구문을 이용한 방식을 꼭 알아 두시면 좋구요.
코난이가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 하는 것은
두번째로 데이터 베이스 생성 구문의 저장이 가능합니다.
가끔 코난이가 외부에 나가 일을 할 경우
제 강좌의 데이터베이스 생성 구문을 우선 쿼리 어낼라이져로 붙인후 약간의 수정 작업을
해서 생성을 한답니다. 복잡하게 생성하는 데이터베이스 일수록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하지요.
이점 알아두시면 유용 하답니다. - 코난이두 이전에는 EM으로 생성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즐겨 사용 했으나 실제 일은 그렇지 않답니다. 추후 배우실 성능의 향상을 위해 가능하심
SQL구문을 이용한 생성을 많이 연습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두개 이상의 데이터 화일과 두개 이상, 하나의 트랜젝션 로그 화일을 이용한 생성을
해 보시지요
　

PRIMARY 화일 그룹을 지정한후 세개의 mdf화일 1개, ndf화일 2개를 지정해 생성을
했습니다. 아울러 트랜젝션 로그 화일은 2개의 ldf 화일을 이용해 생성을 하였지요.
어떠한 구조로 생성이 되었는지 머리속으로 함 생각해 보세요.
하나의 화일 그룹이 보이고 세개의 데이터 화일이 보이고.. 아울러 1개의 트랜젝션 로그
화일이 보이심 성공 하신 겁니다
　

다음으로 필요 없을듯 하지만 아주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생성 구문을 보시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지요
　

흥미 있으신가요? mdf 화일만 지정 했구요.. ldf 화일은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행 하신후 결과를 보시면?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prods_dat' 디스크에 4.00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Products_log' 디스크에 1.00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이런 결과가 보이실 겁니다 그렇지요?자동으로 ldf화일역시 기본 설정으로 지정한다는 의미 이지요.

그렇다면 더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생성은 어떻게 할까요
　

결과를 보시면?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mytest' 디스크에 0.75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mytest_log' 디스크에 0.49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된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화일의 크기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입니다
　

결과를 보시면?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prods2_dat' 디스크에 0.75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CREATE DATABASE 프로세스에서 'Products2_log' 디스크에 0.49MB를 할당하는 중입니다.

라는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옵션을 주지 않을 경우 기본 설정은 어떨까요?
sp_helpdb라는 명령으로 확인을 해 보도록 하지요.

결과를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우선은 자동증가 옵션과 최대 화일크기에 대한
부분 컬럼이 눈에 들어 오심 성공 하신 거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4. 데이터베이스 옵션 부분에서 배우실 겁니다
　

자 이제 화일그룹을 이용한 생성을 마지막으로 해 보실 차례 입니다
　

어떠세요? 조금 복잡 하지요?
이렇게 화일 그룹을 사용한 생성을 하시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화일 그룹 예기를 드리기 전에 먼저 RAID시스템과 SCSI시스템 이야기를 드려야 겠군요
　

SCSI 디스크 : 일반적으로 하드 디스크는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집니다.
IDE 타입과 SCSI 타입이지요.
IDE 타입은 저가에 고용량으로 대부분의 이 글을 보는 분의 하드 디스크일 겁니다.
IDE타입의 결정적인 단점으로 CPU를 많이 사용합니다.
SCSI는 SCSI 인터페이스 카드(SCSI카드라 보통 부른다)와 함께 사용 됩니다.
고용량의 경우 가격이 비싸며 IDE 타입보다 빠르다.
중요한것은 CPU를 적게 사용하는 겁니다.
디스크의 번지와 섹터 등을 계산하고 처리하는 많은 수치연산을 CPU에 위임하는 것이 아닌
SCSI 인터페이스 카드가 대신 해 주기 때문이지요.
이런 이유로 대용량의 서버일 경우 가격은 비싸지만 CPU점유가 적은 SCSI방식 디스크를
종종 사용하게 된답니다
　

미러 시스템(RAID0), 스트라이프 셋, RAID5 시스템 : 간단히
　

이라는 데이터가 디스크에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용.

디스크 : 010001101010 -> 이 자료를 메모리로 보내는 식일 겁니다.

하지만 메모리와 디스크의 속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우리가 보기엔 빠른듯(?)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답니다.
아울러 디스크는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보관 가능한 장치가 아니랍니다.
언젠가는 디스크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여러가지 방식의 디스크를 묶는 기술이 등장 했답니다.

먼저 미러 시스템입니다
미러 시스템(RAID0 )
디스크1 :
　

디스크2 :

　

의 식으로 완전히 같은 디스크를 동시에 생성하게 해 두는 겁니다. 미러 시스템이라구 불리구요
실제 서비스중인 디스크 1이 깨지더라도 즉시 디스크2로 교체를 해서 사용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지요. 다른 방식에 비해 쓰기속도에 최고로 좋은 성능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공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다음은 스트라이프 셋입니다
　

스트라이프 셋
디스크1 : 0001 11
디스크2 : 1010 00

전혀 새로운 데이터 인듯 하지여?
이렇게 읽어 보세요.

디스크1의 0 디스크 2의 0 그후 디스크 1의 1 디스크2의 1 을 읽어 보세요.
디스크 1번과 디스크 2번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읽어 오는 방식입니다.
1개의 디스크에서 순차적으로 읽어오는 것보다 월등히 빠르겠지요?
(보통 30~40%의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디스크를 3개, 4개 붙여 나갈수록 동시에 많이 읽어 올 수 있으니 더 빠를 겁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디스크중 하나의 디스크에 오류가 생기면?
복구 기간 내내 시스템이 죽게 되는 거지요.
테이프 장치등으로 복구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복구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RAID5 무정지 시스템이 등장하지요. RAID5 이거 많은 회사에서 사용 한답니다.

RAID5 (무정지 시스템, 디스크 어래이(Array) 등으로 불립니다.)
디스크1 : 0001 11
디스크2 : 1010 00
패리티 : 1011 11

스트라이프 셋과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겠져? - 패리티 디스크 입니다.
패리티 디스크를 봐 보세유.
디스크 1의 0과 디스크2의 1을 합쳐 보자 그럼 홀수지요?
홀수이면 패리티에 1이라고 적는 겁니다.
아울러 다음 번지를 보고 역시나 디스크 1과 디스크2를 합치면 짝수죠?
짝수라면 패리티 디스크에는 0이라 적는 겁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디스크를 붙여도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 스트라이프 셋같지요?
그럼 문제 상황을 생각해 보지엽!! 2번 디스크가 오류가 생기면?
즉시 패리티 디스크는 자동으로 자신의 패리티 번호와 1번 디스크의 번호를 보고
패리티 디스크가 2번 디스크로 변신하게 되는 겁니다.
그후 관리자가 오류를 확인한후 고장난 2번 디스크를 빼고 새 디스크를 삽입한후
재구성 명령을 주면 자동으로 디스크 3은 패리티 디스크로 다시 돌아가고
디스크2는 다시 원래의 정보를 가지게 되는 거지요.
최소한 시스템이 정지할 경우는 없을 겁니다. 동시에 2개 이상의 디스크가 맛갈리는 거의
없을 테니까요.이것이 바로 RAID5라 불리우는 방식 입니다.
속도와 안정성 두가지 토끼를 다 잡은 거지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쓰기 작업이 생길 경우입니다.
이는 데이터를 먼저 읽은후 쓰기 작업이 진행 되겠지요? 왜냐구요? 함 생각해 보세요
쓰기시에도 읽기 작업이 선행되는 거지요.
그래서 Windows2000(NT) 의 스왑 공간이나 등이나 쓰기가 많은
SQL서버의 Tempdb와 Log 파일 부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READ작업이 많은 DB를 RAID5로 두면?
아주 좋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겠지요?
RAID5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적인 구현보다 하드웨어적인 구성을 사용하는 것이 월등히 좋답니다.
물론 RAID5 하드웨어 시스템은 상당히 고가이지요.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속도와 안정성 두가지를 다 얻는다면? 돈이 큰 문제는 아닐 겁니다.
자 다시 화일그룹 이야기로 돌아 오지요.
데이터베이스를 생성시 RAID5 디스크 영역에 데이터 화일(MDF)을 생성을 하구요.
RAID5 영역이 아닌곳에 트랜젝션 LOG화일(LDF)을 생성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고가라서 이녀석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입니다. 그러면 SCSI디스크를 사용하면
되겠지요? SCSI디스크 사용이 불가 하다면 그냥 IDE로 해도 될 겁니다.
화일그룹의 장점을 좀더 쉽게 알아 보지요.
어떤 데이터베이스에 테이블이 10개가 있습니다. 3개의 테이블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나머지 7개의 테이블은 거의 사용을 안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때 데이터베이스를 화일 그룹으로 생성하고
많이 사용하는 3개의 테이블을 프라이머리 화일그룹에 생성해 물리적인 하나의 디스크에
구축 합니다. 아울러 자주 사용하지 않는 7개의 테이블을 보조 화일 그룹에 생성해 또다른
물리적인 디스크에 구축 하는 겁니다.

그럼? 물리적으로 다른 디스크를 사용하니 아무래도 하나의 디스크를 사용할 때보다 경쟁이 줄겠지요?

물론 SCSI방식 디스크라면 좀더 좋은
효과를 볼 겁니다. 테이블을 다른곳에만 두냐구요? 아닙니다.
추후에 배우실 아주 중요한 색인이라는 색인 정보 데이터역시 다른곳에 둘 수 있어서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좀더 흥미있는 속도를 높이는 이야기는 이 SQL2000 강좌가 끝날 즈음인 튜닝 부분에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합지요오
　

아울러 또다른 화일 그룹의 장점으로 백업을 화일 그룹 단위로 할 수 있답니다.
백업은 온라인 백업이 SQL7부터 가능 했지만.. 아무래도 백업 기간중에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지요. 화일 그룹으로 생성후 그룹 단위로 백업을 한다면? 시스템의 부하도
줄고 백업시간도 줄어들 겁니다.
SQL7때는 화일 그룹 생성의 이유로 복구 시점으로 프라이머리 화일 그룹 외에 다른 화일
그룹이 깨졌을 경우 즉시 트랜젝션 로그를 백업하고 복구를 하여 오류가 생긴 시점까지
복구가 가능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SQL2000에서는 새로운 복구 모델이 생겨서
이런 방식은 별 필요 없지만 RAID5가 없는 상황에서 시스템의 좋은 성능 향상을 위해
화일 그룹 사용은 코난이가 좋아하는 방식이랍니다
　

화일 그룹을 왜 생성하는지 아시고 생성하는 것을 이해 하셨다면?
이제 데이터 베이스 생성은 거의 다 하신 겁니다
　

이번엔 조금 다르게 mdf, ndf, ldf 화일을 함 붙여 보도록 하지요

　

위에서 생성한 archive 라는 데이터베이스를 먼저 분리 합니다.
sp_detach_db라는 시스템 저장 프로세져를 사용 하지요.
그후 엔터프라이즈 관리자에서 데이터베이스 목록을 봐 보세요.
참고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 것들도 안보이신다구요?
엔터프라이즈 관리자는 자동 리프레시 기능이 없습니다. SQL구문으로 생성은 되어 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엔터프라이즈 관리자에서는 안보일 뿐입니다. 수동으로 리프레시를 해 주심 됩니다
　

새로고침을 하시면 다른 데이터베이스 들이 제대로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Archive 데이터베이스는 이제 분리 되었으니 안보이겠지요?
이제 분리된 데이터베이스를 붙여 보지요
　

mdf 화일 하나만 지정을 하시고 이어서 FOR ATTACH라는 명령을 주었습니다.
그럼 쓱 하고 붙게 된답니다.
구문을 실행 하시고 다시 엔터프라이즈 관리자에서 확인해 보시면? 데이터베이스가
잘 붙은게 보이실 겁니다
　

이와 비슷한 시스템 저장 프로시져로 복구를 시키는 방식이 있습니다.
SQL7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 입니다
　

으로 다시 DB를 떼어냅니다. 이어서

　

이렇게 sp_attach_db라는 시스템 저장 프로시져를 이용해 붙이는 방식 이지요
쉽지요? sp_attach_db로 mdf 화일만 붙여도 나머지 ndf 화일들이 잘 붙을 겁니다.
확인해 보세요. 아울러 sp_attach_db와 같은 방식은 다른 SQL서버에서 가져와 붙여도
된답니다. 주의하실점은 SQL7에서와 마찬가지로 서버의 문자셋이나 소트방식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이전에서 사용하던 DB의 소트 방식등을 먼저 확인하신후 다른 서버로
mdf화일 등을 복사해 오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또한 이 sp_attach_db를 사용 하실때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master database상에 있는 유저 정보 등이 넘어오지 않기 때문에 이전 서버에서 사용하던
사용자를 생성하려 할 경우 문제가 되는 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 sp_attach_db와 같은 작업후 처리를 해 주셔야 한답니다.

다음으로 RAW 파티션이나 Mounted 장치를 사용하는 방식도 있으나 이곳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북스 온라인을 역시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 데이터베이스들의 크기를 맘대로 처리를 해 보도록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 생성 문서의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