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즈뉴스 / 해커몰 :::::

해커즈뉴스제공 국내외 IT 행사

국내외 IT 행사 관련 소식을 자유롭게 올리실 수 있습니다.

위에 표시한 이외의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 2010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2009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2008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2007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2006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2005년도 국내외 IT 행사 보러가기 ■

◎ 이름: (webmaster@hackersnews.org)
◎ 홈페이지: http://www.hackersnews.org
◎ 행사시작일: 04.29
◎ 행사종료일: 04.29
◎ 행사장소: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 주최: 한국RFID/USN융합협회
◎ 문의: 한국RFID/USN융합협회
◎ 조회: 340
◎ 평가:

특허 침해 대응 및 비즈니스 모델 기획 전략 세미나

"RFID/USN 글로벌 특허전쟁 가열"
작년 관련특허 수천건 출원… 국내기업 적극 대비 해야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1-05-01 20:38

무선인식(RFID)/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특허전쟁이 가열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9일 한국RFID/USN융합협회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특허 침해 대응 및 비즈니스 모델 기획 전략 세미나에서 특허법인 다래의 배순구 변리사는 "지난해 RFID/USN과 관련해 수 천 건의 특허가 출원됐다"며 "과거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권 행사로 국내 기업들이 영향을 받았던 것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RFID 관련 특허는 국내에서 1022건, 미국에서는 2136건, 일본은 2683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USN 부문은 국내에서 1072건, 미국에서 1287건, 일본은 665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특히 해외기업들은 국내에,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 특허를 출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는 RFID 분야에서 후지쯔(18건)와 히다찌(14건)가 많은 특허를 냈고 USN 분야에서는 퀄컴과 모토로라가 각각 50건과 13건의 특허를 냈다. 반면 미국에서는 ETRI가 RFID 분야에서 35건의 특허를 출원해 5위를, 삼성전자가 19건의 특허를 출원해 12위를 차지했다. USN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47건의 특허 출원으로 1위를, ETRI가 4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배순구 변리사는 "IBM이 지난해 미국에서 RFID 특허를 80건 출원,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특허권 행사를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며 "과거 국내 휴대전화 업체가 특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DMB 부문이 특허 공격을 당한 사례를 볼 때 RFID/USN 기업들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체 특허 출원을 통한 견제, 특허 대응 능력이 있는 협력업체와 일할 것, 특허 비용 지불을 감안한 제품 가격 책정, 협상력 강화 등을 조언했다. 또 "기업이 커지고 해외에 진출할 때는 특허 로얄티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며 "자체 특허를 갖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응하는 카운터클라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들과의 공동 대응, 비용 현실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작일	종료일	행사명	행사장소
2011년도 국내외 IT 행사 입니다.
05.24	05.24	`2011 디지털 인사이트 -스마트 모빌리티 ...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
05.02	05.02	‘2011 웹 접근성 향상 전략세미나’	서울 삼성동 코엑스
04.29	04.29	특허 침해 대응 및 비즈니스 모델 기획 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05.12	05.12	금융IT보안 컨퍼런스	코엑스
04.28	04.28	‘스마트TV 및 차세대모바일 기술 및 산업...	성남시청 온누리홀
04.26	04.26	‘엔트루월드 2011’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04.26	11.17	임베디드SW공모대전	eswcontest.com
04.29	04.29	‘2011 국가정보화 선진화 방안 심포지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04.26	04.27	'스마트 환경보안' 워크숍	코엑스
05.19	05.19	“AppSec Korea 2011 spring”	코엑스 그랜드볼륨 4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