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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커즈뉴스

장르: 사건사고

2020/6/7(일)

토스 해킹피해, 토스 이용자 계좌에서 빠져나간 200만원 "토스의 빠른 태세전환"

토스 해킹피해, 토스 이용자 계좌에서 빠져나간 200만원 "토스의 빠른 태세전환"
토스 해킹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 토스 사용자는 지난 3일 밤 온라인 금융 서비스인 토스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48만4000원씩 네 차례, 총 2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인출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해당 사용자는 지난해 5월 토스에 가입했지만, 은행 계좌를 연결해놓기만 했을 뿐 연동해 놓았을 뿐 한 번도 토스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용자는 토스 고객센터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상적인 결제이기 때문에 환불받기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

하지만 이씨가 해킹이 아니냐고 항의하자 토스 측은 곧바로 입장을 바꿔 피해금액을 돌려줬다.

같은 피해를 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람만 8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토스 측은 "타인이 어떤 고객의 개인정보를 취득한 분이 정보를 사용해 특정 가맹점에서 저희 결제를 이용한 정보 도용 이슈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서울 노원경찰서에 이 사건을 접수했다.
토스 해킹피해, 토스 이용자 계좌에서 빠져나간 200만원 "토스의 빠른 태세전환"
토스 해킹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 토스 사용자는 지난 3일 밤 온라인 금융 서비스인 토스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48만4000원씩 네 차례, 총 2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인출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해당 사용자는 지난해 5월 토스에 가입했지만, 은행 계좌를 연결해놓기만 했을 뿐 연동해 놓았을 뿐 한 번도 토스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용자는 토스 고객센터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상적인 결제이기 때문에 환불받기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

하지만 이씨가 해킹이 아니냐고 항의하자 토스 측은 곧바로 입장을 바꿔 피해금액을 돌려줬다.

같은 피해를 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람만 8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토스 측은 "타인이 어떤 고객의 개인정보를 취득한 분이 정보를 사용해 특정 가맹점에서 저희 결제를 이용한 정보 도용 이슈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서울 노원경찰서에 이 사건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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