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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커즈뉴스
장르: 사건사고
2018/11/6(화)
조회: 90
격전지 조지아주선 '해킹시도' 논란  
미국 중간선거 '격전지' 중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유권자 등록 전산망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AFP통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번 중간선거에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총무처 장관은 4일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후보 측이 "유권자 등록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켐프 장관 측은 성명에서 "현재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전산망 접속 기록을 확인 중"이라며 "국토안보부(DHS)와 연방수사국(FBI)에도 이 같은 사항을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브럼스는 과거 인종차별이 심했던 조지아주에서 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를 목표로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특히 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에이브럼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은 켐프 장관 측의 주장이 "100% 거짓"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

민주당은 특히 켐프 장관이 이번 중간선거를 관리해야 할 현직 주(州)정부 장관직을 유지한 채 공화당 후보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선거관리의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이번 해킹 주장 또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권력 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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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장관은 앞서 조지아주의 중간선거 유권자 등록과정에서 유권자들이 신청서에 기재한 성명 등 개인정보가 당국이 보유한 정보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5만3000여명의 유권자 등록을 반려해 민주당과 시민단체들로부터 "흑인 등 소수인종의 투표권을 제한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조지아주 출신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앞서 켐프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주정부 장관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켐프 장관은 "주정부의 법률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있다"며 장관직 사임을 거부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한 중간선거 판세 분석결과를 보면 3일 현재 켐프에 대한 지지율은 48.4%로 에이브럼스를 불과 2.7%포인트(p) 격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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