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에서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수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더바이트(CoderByte)와 해커랭크(HackerRank)가 아이들을 위한 코딩 플랫폼으로 경쟁하고 있다. [사진출처=코더바이트]

모든 삶에서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수가 되었다. 덩달아 프로그래밍 교육도 필수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코딩 교육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다. 그렇다면, 코딩 교육 시 어떤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까?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매체 애널리틱스 인사이트에서 코더바이트(CoderByte)와 해커랭크(HackerRank)를 비교, 분석했다. 

코더바이트는 초급 및 중급 프로그래머에게 적합한 사이트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200개 이상의 과제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취업 면접에 적합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도전 수준을 찾을 수 있다. 코드 작성 중 어려움이 있을 때는 코더바이트에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답변을 얻을 가능성이 더 크다. 코더바이트가 제공하는 공식 솔루션의 답변을 일치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의 솔루션을 볼 수도 있다. 인터뷰 준비 및 컴퓨터 과학 기초를 위한 과정도 제공한다. 코더바이트를 활용하는 주요 기업은 딜로이트(Deloitte), PwC, HBO, LogMeIn 등이다.

코더바이트는 심사(자동 테스트 및 챌린지), 인터뷰(온라인 협업 IDE), 테이크홈 프로젝트(Github 호스팅 앱 및 과제)를 위한 간단하고 저렴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는 500개 이상의 전체 스택, 프런트 엔드, 백엔드, 모바일, DevOps 및 데이터 과학 문제와 객관식 질문 중에서 선택한 다음 친근한 코드 환경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초대한다.

현재 쇼피파이, 줌,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해 600곳이 넘는 기업이 코더바이트를 활용한다.

반면 해커랭크는 700만여 명의 개발자를 보유했다. 해커랭크는 지금까지 2,100만 개 이상의 코드 챌린지를 수행한 약 700만 명의 개발자를 자랑한다. 해커랭크는 미국에 기반을 둔 조직이며 알고리즘, 수학, 기능 프로그래밍, SQL,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다양한 섹션에 대한 과제가 있다. 문제에 대한 토론과 순위표를 찾을 수 있으며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적절한 지침을 제공하는 문제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해커랭크는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초보자가 경쟁 코딩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용구 코드가 미리 작성된 꽤 좋은 UI가 있다. 또, 코드스프린트(CodeSprints), 101 핵스(101 Hacks), 아워랭크(HourRanks) 등 콘테스트를 매월 개최한다. 

해커랭크의 주요 4가지 핵심 초점 영역은 Practice, Compete, Job, Leader board다. 여기에서 최대한 연습하고, 좋은 순위를 정하고,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링크를 사용하는 기업은 어도브, 링크인, 드롭박스, 부킹닷컴, 캐피탈원, 워싱턴포스트 등이 있다.